삼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강석)와 실가람창의산업협동조합(이사장 윤경원)은 혁신적인 전기 전자제품의 지역 내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8월 24일 삼척지역자활센터 센터장실에서 체결했다. 실가람창의산업협동조합은 지역관광상품인 연탄 팬시용품과 신형 스마트폰 충전기 및 원터치 플러그형 멀티탭등의 생산을 삼척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기로 하였으며 본 MOU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와 지역기반 생산품 인프라 확대를 위해 상호협조하기로 하였다. 실가람창의협동조합은 삼척시 소재 기업으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제품, 디자인 개발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