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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고산준령...
아직 겨울은 머물고 있지만
봄햇살이 언 땅을 녹이는 계절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어느샌가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웃음소리
오십천 내린 물이 동해로 밀려드는 소리
자활 식구들의 삶을 향한 발걸음 소리
이 꿈을 향한 어울림들이 온 삼척을 채우고 있습니다.
모두의 함성이 가락으로 하나 되어
동해의 일출같이
밝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 모든 삶의 순간에 삼척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
삼척지역자활센터장 김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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