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16개 시군 관계기관 협력을 위한 민.관 토론회 및 연찬회를 태백시 태백호텔에서 6월 20일에서 21일, 1박 2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에 삼척시대표로 삼척시청 오도연서기 1명와 삼척지역자활센터 김동홍센터장, 구도경, 이영선, 조윤영팀장 4명이 참석하여 ‘지방소멸과 자활 사업’, ‘제3차 자활급여 기본 계획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임성규 교수의 기조 강연을 하였으며, 이문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의 기조 발제와 이용규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혁진 상지대교수, 허소영 한림대교수, 임형석 한국자활기업 강원지부장, 이경우 한국지역자활센터 강원지부 정책위원장의 토론으로 유익한 정보 제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함에 따라 향후 자활 사업의 방향성 설정과 계획을 수립함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찬 시간을 통해 민관 협력에 관한 이야기 나눔으로 화합의 시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